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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은 전 세계에서 슈퍼스타이지만 일본에서 솔로로도 아주 잘 나가고 있습니다.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현지에서 25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올해 K팝 솔로 가수 중 처음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BTS 지민 플래티넘 인증
일본 레코드 협회에 의하면,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일본에서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이는 올해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입니다. 신곡 페이스는 일본 오리콘에서 '주간 합산앨범 랭킹',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에서 3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 그 외 앨범 타이틀 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위'에서 1위, 페이스 곡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지민 솔로 앨범 페이스(FACE)
페이스(FACE)는 총 6곡을 포함하고 있으며, 2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하며 느낀 내면을 담아낸 앨범이다. 화려한 삶과 상반되는 외로움과 방황을 극복해 나가는 스토리이며, 기획 초기부터 뮤직비디오 등 여러 작업에 지민이 적극 참여하였다고 한다. 이어 지민은 "제 자신을 온전하게 직면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진정한 저를 마주하게 됐다'는 의미에서 준비했다. 저의 내면을 담은 앨범을 저만의 목소리로 전달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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