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특징 종류 사는곳 이빨 다리

펭귄은 동물원에서 인기가 많은 녀석이며, 날개는 지느러미 모양으로 짧고 작게 진화하여 날지 못하고 걷거나 헤엄치는 인간을 포함한 몇 안 되는 직립보행을 하는 동물이다. 오늘은 펭귄 특징 종류 사는 곳 이빨 다리를 소개하겠습니다.

 

펭귄 특징

펭귄의 키는 40~120cm이고, 날지 못하고 직립보행을 하는 조류 동물이다. 남극 등 남반구의 적도 부근부터 극지방까지 서식하며, 돌로 만든 간단한 둥지에 두세 개의 자식을 가지며 바닷가에서 산다. 날지 못하지만 헤엄을 잘해 물고기 및 새우, 낙지 등을 잘 사냥해 먹으며, 황제펭귄, 아델리펭귄 등 6 속 17종이 존재한다. 별명은 턱시도 같은 특유의 털 무늬 때문에 남극의 신사로 불리며, 보통 20년을 조금 넘으며 길게는 30년 이상도 사는데 최고령은 41세를 기록하였다.

 

펭귄 종류

펭귄 종류는 6속 17종이며, 황제펭귄 속 왕펭귄, 황제펭귄, 젠투펭귄 속, 아델리펭귄, 턱끈펭귄, 젠투펭귄, 쇠푸른펭귄속 쇠푸른펭귄, 흰날개펭귄, 줄무늬펭귄속 마젤란펭귄, 홈볼트펭귄, 갈라파고스펭귄, 아프리카펭귄, 노란눈펭귄속 노랑눈펭귄, 와이타하펭귄, 왕관펭귄속 피오르랜드펭귄, 스네어스펭귄, 볏왕관펭귄, 남부바위뛰기펭귄(서부바위뛰기펭귄, 동부바위뛰기펭귄), 북부바위뛰기펭귄, 로열펭귄, 마카로니펭귄, 채텀 펭귄이 현존하고 있다.

펭귄-종류

 

펭귄 사는곳

보통 펭귄이 남극에서만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남극에 서식하는 펭귄은 6종류뿐이고 남반구 이곳저곳에서 잘살고 있다. 신기하게도 펭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호주 남부 지역, 뉴질랜드, 아르펜티나에도 서식하고 있으며 갈라파고스 제도는 다윈의 진화론으로도 유명한 종이 살고 있다. 추위에 특화된 종과 더위에 특화된 종이 있으며, 펭귄 서식지는 똥오줌 냄새가 심하다고 하는데, 이유는 펭귄 떼들이 아무 데나 배변활동을 하기 때문인데, 황제펭귄의 서식지는 영상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악취가 덜하다고 한다.

 

펭귄 이빨 다리

펭귄의 입 안에 뾰족한 것들이 있는데, 이빨처럼 보이지만 입천장에 가시가 난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비린내가 나는 먹이를 잡아 목구멍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며, 역류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사냥은 수영하면서 먹이를 통째로 먹기 때문에 이빨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며, 작은 돌이나 자갈을 삼켜 이것들이 소화 과정을 돕는다고 한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펭귄은 다리가 짧지 않고 오히려 롱다리의 골격을 가진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펭귄-이빨-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