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임시보호 하는법

지상에 천사가 내려온다면 강아지가 아닐까 생각할 정도록 무한한 사랑을 줍니다. 이런 큰 사랑을 물건처럼 취급하는 사람들 때문에 유기견들이 길거리에 많아져 참 슬픈데요, 이번에는 강아지 임시보호 하는 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강아지 임시보호 하는법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현대인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포인핸드라는 어플을 휴대폰으로 설치하시고 지역을 검색하여 임시보호할 강아지를 담당 유기견센터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혹은 관련 커뮤니티 블로그나 카페 인스타그램을 활동하며 하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노력과 시간이 진정성에 도움이 되겠지만, 보다 많은 아이들이 빠른 시간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이런  방법들을 이용하는 것 또한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기견

 

임시보호 주의사항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기간 동안 임시보호를 하며 주인을 찾아주니 확실히 조건이 되시는 분들이 해주셔야 강아지들에게도 좋습니다. 임시보호 종류로는 호스피스, 입양 전, 장기 체류 동물, 심장사상충 강아지 임시보호가 있습니다. 호스피스는 노견이거나 질병이 있어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강아지들에게 남은 시간 동안 위생과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도으며,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의료 지원을 합니다.

 

입양 전 임시보호는 보호자가 바로 데려갈 환경은 아니지만 입양이 결정된 강아지들이 대상이며 최대 2주 정도의 짧은 임시보호가 되겠습니다. 장기 체류 동물 임시보호는 여러 이유로 파양 되거나 가족을 찾지 못한 아이들이 대상이며, 2~3개월 길게는 6개월 동안 보호하며, SNS 활동을 통해 보다 빨리 가족을 찾도록 도움을 줍니다. 심장사사충 임시보호는 치료가 주목적이며 최대 6개월 보호와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합니다.

 

건강한 견생을 위해 건강검진이 필요하며, 많은 애정은 강아지와 임시보호자분들에게도 큰 슬픔이 될 수도 있으니 마음을 굳게 먹으셔야 합니다.  또한 문제 행동 교정과 꾸준한 식단관리 및 운동을 해주실 수 있는 분들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