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정보

푸들 주의점

by 유니 동물 2023. 4. 13.
반응형

푸들은 1,500년쯤 워터독에서 유래되었으며, 육지에서 사냥하는 사냥개나 양을 모는 양치기견과는 달리 어부들의 배를 끌어주거나, 어망을 치는 작업을 도와주던 개입니다. 오늘은 푸들 주의점을  소개하겠습니다.

 

푸들 주의점

반려동물을 기르실 때 털이 많이 빠지는지 신경을 많이 쓰실 텐데요, 푸들은 털이 잘 빠지지 않고 털갈이 시기도 없어서 키우기 편한 견종에 속합니다. 다만 귀안에 털이 많아서 귓병을 주의하셔야 하므로 정기적으로 귀속 귀지를 면봉으로 잘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목욕이 끝난 후 드라이로 털을 잘 말려주셔야 피부병 예방에 좋습니다. 미용실 같은 경우 한두 달에 1번 이상 가주시고 털이 계속 자라기에 일주일마다 브러싱으로 털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푸들 성격

워터독 출신답게 매우 영특하며 애교가 많아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집니다. 물론 충섬심도 높은데, 다만 외로움을 극도로 기피하기에 혼자 살거나 집을 비우시는 시간이 있는 분들에게는 주인과 이웃들은 물론 푸들을 위해서도 키우는 것을 권장드리진 않습니다.

 

푸들 뜻

푸들은 '물속에서 첨벙 대며 헤엄치다'는 뜻을 나타내며, 옛 독일어의 푸데른(Pudeln)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푸들

반응형

'강아지 >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임시보호 하는법  (0) 2023.05.20
중형개 종류  (0) 2023.04.14
퍼그 성격 수명 털빠짐 분양  (0) 2023.02.24
대형견 종류  (0) 2022.12.24
요크셔테리어 수명, 분양 가격, 성격, 털빠짐  (0) 2022.09.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