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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정보

소형견 푸들 성격, 가격, 수명, 장점, 단점, 역사, 털빠짐

by 유니 동물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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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은 독일이 원산인 개입니다. 또한 프랑스인들이 좋아하는 강아지이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이기도 하죠. 오늘은 소형 푸들의 성격과 가격 그리고 수명, 장점, 단점, 역사, 털 빠짐을 소개하겠습니다.

 

푸들 성격

푸들은 인간과 가장 오랫동안 지내오며 가축화와 애견화가 가장 많이 진행된 품종에 속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다른 개들보다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훨씬 뛰어나며, 다른 개들과는 같은 종이지만 공격성과 같은 본능에서 다른 점을 많이 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능이 높으며, 공격성이 상당히 낮은 편이고 반응성과 리액션, 운동성이 매위 뛰어난 성격이라 작은 자극에도 설레발과 같은 큰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푸들

 

강형욱 훈련사는 "주인의 감정을 파악하는 것에 최고가 푸들이라 생각"한다면서 "그렇다 보니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을 크게 도와주는 일이 많은 견종"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애교가 많은 성격이다 보니 주인의 우울한 감정 치료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 사람에게 애착이 많은 만큼 혼자 두었을 때 외로움을 가장 많이 타는 견종이라는 주의점도 있습니다. 이 말은 분리불안이 매우 심하다는 말이고 집에 사람이 없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푸들 가격 수명

푸들 가격은 외모, 털 모색, 크기, 혈통에 따라 달라지며 현재 평균 50만 원부터 많게는 300만 원까지 형성되어 있으며, 작은 체구인 토이푸들이 가장 몸값이 비쌉니다. 조건이 좋은 아이들은 최소 200만 원 많게는 500만 원까지도 올라갑니다. 평균적으로 입양하는 비용은 70~150만 원 선으로 가장 많이 분양되고 있습니다. 푸들의 평균수명은 긴 편으로, 일본의 조사에 따르면 토이푸들의 경우 평균 수명이 14.7세로 상위 3등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형견 스탠더드 푸들의 경우도 평균 13년 정도로 대형견 중에서 최상위권의 수명을 갖고 있습니다.

 

푸들 장점 단점

푸들 장점은 보더 콜리에 이어 머리가 좋은 개 2위, 대단히 지능이 높은 경종입니다. 이는 배변훈련은 물론이고 앉아, 엎드려, 일어서, 손, 하이파이브 등의 간단한 개인기는 다른 개들보다 짧은 기간 안에 배울 수 있다는 말입니다. 공격성이 낮고 애교가 많고 주인의 우울증을 빨리 캐치하고 위로해 줍니다. 단점으로는 지능이 높기에 가끔 주인을 이용해 먹는 영악한 모습도 보이고, 주인에 대한 애착이 많기에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으면 분리불안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푸들

 

푸들 역사 털빠짐

19세기 이전까지 푸들은 독일이 원산으로 알려져 있었고 여러 문서에 그렇게 쓰여 있었다. 하지만 19세기에 프랑스에서 푸들의 인기가 폭증하여 국견으로 불릴 정도가 되면서 프랑스 측에서 자기네 쪽이 원산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냥개를 키우는 전통이 발달했던 독일답게 푸들 또한 독일에서는 원래 사냥개였습니다.

 

푸들은 사냥개 중에서도 오리 사냥을 돕는 조렵견이었는데, 푸들은 물가에 있는 오리들을 향해 돌진하여 새들이 놀라서 공중으로 솟아오르게 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푸들은 꼬불꼬불한 털 덕분에 자연스럽게 빠지는 털 또한 바닥에 안 떨어지고 서로 뭉쳐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잠깐 빗질을 해준다면 실내에서 빠지는 털들이 거의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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