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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거대 바다소 스텔러바다소와 지구에서 존재했던 거대동물들 소개

by 유니 동물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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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바다소 스텔러는 크기 9m 무게 10t의 북태평양에 서식하는 거대한 바다소입니다. 이처럼 지구상에는 거대한 생물들이 참 많았었습니다. 오늘은 거대 바다소 스텔러바다소와 지구상에서 존재했던 거대 동물들에 대해서 소개 하겠습니다.

 

 

 

거대 동물들

 

2008년 우루과이 산호세지역에서 거대한 동물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거대 동물은 요세포아르티가시아 모네시입니다.요세포아르티가시아 모네시는 몸무게는 1t에 육박하였고 400만 년 전 ~ 200만 년 전에 지구에서 생존하였습니다. 또한 길이는 코에서 꼬리까지가 3m에 달했으며, 두개골 길이는 53cm , 앞니 길이는 30cm나 되는 거대 동물이었습니다.

요세포아르티가시아 모네시


거대동물 야이켈롭테루스 레나니아이

2007년 레나니아이의 46cm 크기의 집게발이 발견되면서, 약 3억 9000년 전 살았던 거대동물 야이켈롭테루스 레나니아잉의 크기를 유추할 수 있게 됩니다. "바다전갈"이라고 불리지만 초기에만 바다에서 살았고 대부분은 얕은 반염수나 민물에 서식하였습니다. 당시 야이켈롭스는 사상 최대의 절지동물이자 무시무시한 포식자였습니다. 거대 동물 야이켈롭테루스 레나니아이의 크기는  2.5m, 생존 시기는 3억 9000년 전 입니다.

 

거대동물 티타노보아 케레요넨시스

2009년 콜롬비아 북부에 위치한 세레혼 석탄 광산에서 거대동물 티타노보아 케레요넨시스 화석이 발견됩니다. 이 거대 동은 현재의 아나콘다와 보아뱀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과학기술로 발견된 뱀 중 가장 큰 뱀입니다. 현존하는 아나콘다 크기 몸길이는  15m, 몸무게  1.2t, 몸 둘레 1m입니다. 아나콘다의 조상인 티타노보아 케레요넨시스는 아나콘다보다 2배 이상큽니다. 열래 밀림에서 살았으며, 육식을 즐겼고 악어도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거대 동물이었습니다.

티타노보아 케레요넨시스

 

거대동물 스텔러바다소

독일의 동물학자 게오르그 스텔러는 북태평양 북부를 탐험하던 중 크기 9m의 무게가 10t가량 되는 거대동물 스텔러바다소를 발견합니다. 이 거대동물 스텔러바다소의 크기는 9m, 몸무게 10t, 생존 시기는 1741년 ~ 1768년 상였습니다. 거대동물인 스텔러바다소는 무시무시한 덩치와는 달리 바다 위에 둥둥 떠다니며 보노보노처럼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뜯어먹는 온순한 녀석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가족애가 강해 배우자만 잡아도 일가족을 몰살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이유로 북방항로를 개척하던 사람들에게 무참히 학살당한 스텔러바다소는 27년 만에 멸종하며, 동물 멸종사에서 최단기간이라는 기록을 세웁니다.  " 암컷을 잡으면 수컷이 다가와 구하려 안간힘을 쓴다. 아무리 두들겨 패도 결국 해안까지 따라온다. 다음 날 아침 고기를 자르기 위해 나가 보면 수컷은 아직도 암컷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 -1751년 스텔러의 기록-

스텔러바다소

 

거대동물 베엘제부포

거대동물 베엘제부포는 거대 개구리이며, 1993년 아프리카 동쪽의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발견되었다. 지금으로부터 7000만년 전으로 살았을것으로 추정됩니다. 거대동물 베엘제부포의 크기는 41cm, 몸무게 4.5kg이었으며, 7000만 년 전에는 도마뱀이나 작은 척추동물은 물론 새끼 공룡까지 잡아먹었습니다. 과학자가들은 이 개구리를 이렇게설명 합니다. "이 개구리가 성격이 매우 포악하고 공격적이었다. 베엘제부포의 어원은 그리스어 악마 베엘제와 라틴어 두꺼비 부포를 합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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