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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귀엽지만 알고보면 위험한 동물

by 유니 동물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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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그리고 도도한 고양이들도 동물이죠 오늘은 귀엽지만 어쩔 때는 위험한 동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모습은 귀엽지만 알고 보면 아주 위험하고 무서운 동물 이야기 시작합니다.

 

귀엽지만 위험한 동물

귀엽지만 위험한 동물 첫 번째 주인공은 코알라입니다. 13kg 정도밖에 안 되는 이 작은 동물이 왜 사람에게 위험할 수도 있는 걸까요? 코알라는 긴 손톱과 강한 턱 면도칼처럼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지고 있어 자신과 새끼에게 접근하는 위험한 동물이 있으면 공격적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하루 중 20시간 정도를 잠으로 보내는 이 작은 코알라가 인간에게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의외겠지만 공격을 당한 사례들이 많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코알라

 

판다

판다는 폭신하고 귀여운 외모 그리고 눈과 귀 팔다리에 있는 검은색 털은 참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항상 뒹굴뒹굴하며 푸근하고 게으른 인상을 주지만 판다는 엄청난 힘과 덩치를 가진 곰이라는 사실을 잊으시지 않길 바랍니다. 동면도 하지 않는 귀여운 판다를 동물원 밖에서 마주하게 된다면 당신을 공격하고 잡아먹는 맹수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팬더

 

슬로우 로리스

스타워즈 속 귀여운 생명체를 닮은 슬로우 로리스도 위험한 동물일까요? 겉모습만 봐서는 인간에게 위협이 된다고는 전혀 상상이 가질 않네요 ㅎㅎ 하지만 슬로우 로리스는 앞다리에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맹독을 지니고 있어서 사람이 공격당하였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독을 핥고 있기에 이빨에 물려도 독에 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식지는 인도차이나반도에 산림지대이며 만약 마주치신다면 독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별명은 하늘의 문지기입니다.

슬로우 로리스

 

라쿤

라쿤은 귀여운 모습의 아메리칸 너구리입니다. 산림지대에 서식하는 포유류이며 가지런하고 짙은 털과 독특한 얼굴이 특징입니다.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하지요. 도시환경에도 잘 적응해서 우리 한국의 고양이들처럼 일상을 잘 보낸다고 합니다. 게다가 잡식성이라서 과일, 곡물, 뱀, 쥐, 다람쥐 등 다 잘 먹는다고 합니다. 라쿤에게 물리면 광견병에 걸릴 위험이 크며 먹이활동 및 왕성한 호기심으로 집안을 다 파괴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마당을 파내거나 잔디를 죽이고 키우는 애완동물도 공격한다고 합니다.

라쿤

 

큰 개미핥기

큰 개미핥기는 외모에서 알 수 있듯이 몸집이 크며 흰개미를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이 녀석이 위험한 이유는 큰 몸집보다도 날카롭고 강력한 손톱입니다! 위험을 감지하면 바로 공격을 하며 발차기 한 번으로 인간의 내장을 깨뜨려버릴 위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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